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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식당

푸켓타운 갤러리 카페 솔직 후기

오래간만에 올드타운 쪽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며칠간 비가 계속 오락가락 했었는데, 오늘은 화창^^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만큼은 날이 너무나도 좋았던 ^^

식사를 하러 간 곳은 갤러리 카페란 레스토랑이었는데

직원은 아주 친절하고 나이스 했지만. 맛은 별로였던 ㅠㅠ

 

이티고 예약으로 아주 저렴히 먹었던..

게다가 프로모션 할인으로 200밧 더 디스카운드.

하지만 재방문 의사 전혀 없음!

스파게티는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기대 이하였고, 그나마 햄버거는 먹을만했다.

제일 맛있던 것은 음료수 ㅠ 그것도 제값 주고 마시기엔 아깝다.

 

올드타운의 킴스 마사지 가기 전에 요런 간판이 나온다. 주차는 앞에 1대 정도 가능한데, 아마도 주차 공간이 바로 앞에는 없다고 생각해야 할 듯하다.

이 좌석은 밖에 위치하므로 흡연석인지 아니면 대기석인지...

벨이 있는 것으로 봐선 손님을 받는 테이블 같다.

 

홈메이드 브레드...그래 빵을 먹어야 했어. 이런 사소한 힌트를 놓치고 다니다니...

갤러리 카페라 그런지 요런 그림도 전시해 두었다. 테이블마다 띵띵 소리가 나는 벨이 있다.

 

푸켓의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예술이다.

 

갤러리 카페 내부

2층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이 있던데, 현재 막아두었더라.

 

코코넛 주스 60밧

 

오렌지 쥬스 120밧

키즈 햄버거 (치즈)와 프렌치프라이

스파게티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오일소스

아보카도 에그

키즈 스파게티 크림소스

이티고 예약으로 50% 할인에 프로모션으로 200밧 더 디스카운트 (음료는 50%에서 제외)

10% 서비스 차지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