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드디어 오픈? 나이한비치 방문하였습니다.
출입구는 하나인데 걸어 들어가는 사람은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오토바이 타고 오면 그냥 지나가는 ?
하늘은 푸르고 구름은 하얗고,
나이한의 모래사장은 언제나 이쁘고,
해변에는 아직 사람들이 그리 많진 않지만...
저 멀리 윈드밀 언덕의 패러글라이딩도 여전하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깁니다.
수영 가능하다고 하네요.
꼬린내 안나는 남의 발자취도 담아봅니다.
역시나 수영복에 마스크는 안어울린다고들 하네요.
알림판에는 마스크 항상 잘 착용하고 있으라 써두었더만!
여기 마스크 쓴 사람 보이나요?
파도가 바람에 세차게 밀려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비치. 나이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