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방콕 콘도 화장실에서 4세 아이 뱀에 물리다

프로펠러 2020. 8. 8. 22:27

뱀에 물린 장소는 방콕 온눗(프라 카농) BTS역 근처의 콘도.

8월 1일 오전 5시 경 그녀는 딸을 데리고 화장실로 가서 변기에 앉혔다. 설사였다. 그런데, 다 끝내고 나서, 그녀가 딸을 변기에서 들어 올리는 동안 뱀이 튀어나와 딸의 뒷 부분을 물고는 다시 변기로 들어갔다. 그녀의 비명을 듣고 아버지가 튀어나와 딸의 물린 부위의 독을 빨아 없애려 했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다행히 상처에 독이 없어서 생명을 건질수 있었지만, 이제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려워질 뿐이다.

https://www.facebook.com/indyaudy/posts/10164372060535284?_rdc=1&_rd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