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파난 끄라비 리조트

프로펠러 2020. 8. 12. 22:21

끄라비 아오낭에 위치한 파난 끄라비 리조트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전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가격 대비 좋은 리조트였다. 현재 손님은 대부분이 태국인이다.

4성급 리조트이며, 주중에는 손님이 많지 않으나, 주말에는 리셉션이 눈코 뜰새 없을 정도로 체크인/체크아웃이 많다.

그러나, 아오낭 비치는 코로나 영향도 있겠으나, 현재 우기이므로 바다가 아름답지 않고, 따라서 비치는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주변 상권도 많이들 문을 닫고 있다. 비치는 문을 연 곳이 얼마 없었다.

파난 끄라비 리조트는 2017년에 시작해서 2018년에 리모델링을 거쳐서 그나마 시설은 깨끗한 편이다.

 

클리프뷰 룸을 선택하면 커튼을 열면 다음과 같은 절벽을 볼수 있다. 아래 사진은 루프탑풀에서 보는 절벽뷰이다.

 

 

우기라서 바다가 아름답지 않다.

절벽 앞 공터는 무엇이 또 들어설지도 모른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수영장을 전세냈다.

루프탑풀바

 

빌딩1의 1층에는 작은 전용풀이 있어서 아래로 메인풀을 내려다 볼수 있다. 우측 건물 빌딩2에는 수영장으로 바로 나오는 계단이 있는 룸이 있다.

빌딩4 1층에는 키즈클럽이 있고, 빌딩3 옥상에 루프탑풀바가 있다. 빌딩4와 빌딩3는 루프탑풀바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 있다. 빌딩4의 6층으로 이동해서 쭈욱 가다보면 빌딩3의 옥상(루프탑풀바)이 나온다.

조식당은 7시에서11시 오픈. 로비에 위치한다.

 

메인풀의 우측에 키즈풀이 있다. 키즈풀에 스릴 넘치는 슬라이더도 있다.

빌딩4와 빌딩3를 연결하는 다리가 보인다.

발코니에는 흡연자를 위한 재떨이가 있으나 타인을 위해 금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킹베드인데, 자세히 보니 싱글베드 2개를 붙여놓은 것이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