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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아로이 씨푸드 레스토랑

프로펠러 2020. 9. 14. 15:14

호텔의 긴축정책으로 인해 호텔내 레스토랑은 문을 닫았다.

주변의 레스토랑으로 안내해주는 팜플렛인데

이것을 들고가야 저 가격에 먹을 수 있단다.

깜빡하고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먹을 수는 있었다. ㅎㅎ

 

메뉴판은 따로 없고 개인 스마트 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화면에 메뉴가 뜬다.

거기서 골라서 주문하면 끝~

 

솜땀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다시 달라고 요청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음식은 무난했다.

 

고양이가 기웃거려.. 무홍의 비계살을 좀 던져 주었더니만

고양이 세마리가 서로 먹겠다고 싸움질을 ㅎㅎㅎㅎㅎㅎ

 

 

솜땀타이

 

 

 

 

 

카놈찐 깽뿌

 

 

 

커리가 엄청 매웠다. ㄷㄷㄷ

 

 

 

타마린드 소스로 맛을 낸 생선요리 Deep fried crispy fish with lemongrass and tamarind sauce (Pla Jian Ta Krai)
팍풍 파이뎅

 

 

 

무홍 돼지 삼겹살 요리.. 
밥은 두번 주문 ㅎㅎㅎㅎ

 

 

 

비가 와서 운치 있던 정원.

 

 

 

 

 

 

 

 아로이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 모두 언더 99밧


#카시아 푸켓 맞은편 위치.

#푸켓  아로이 씨푸드 레스토랑

#aroi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