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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사나 라구나 리조트 로비,러이끄러텅 바 등

프로펠러 2020. 9. 14. 15:16

체크인 하는 날은 비가 밤늦게까지 내렸다.

비가 제일 많이 내리는 9월 ... 우기이긴 했지만 날씨는 매우 을씨냥스러웠다.

호텔들은 코로나로 인해 활기를 잃었지만

그래도 주말인지라..... 내국인 투숙객들로 조금은 북적 거렸다.

지원금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린 받은적이 없다. ㅎㅎ

 

호텔간 이동 수단인 버기도 2대만 운영하는지.

외출을 하려면 미리 전화를 하고 룸 근처에서 목적지에 가기위해 버기를  기다려야 했다.

호텔도 ..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을 하는것이겠지만..

주말이라도  직원들을 늘리는 탄력적인 정책을 펼쳐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호텔내 곳곳이 문을 닫았다...

보데가앤그릴에서 맛난 저녁을 먹는다는 계획하에 출발하였지만 식당의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ㅠ

다른 레스토랑들도 찾아 보지만..역시 클로즈드..

 

라구나 단지를 도는 셔틀 보트들도 다른 호텔은 가지 않고 각자?의 호텔주변의 라구나만 돌고 리턴.. ㅠ

 

 

 

 

여기는 앙사나 라구나 푸켓

 

 

 

앙사나 리조트 로비 입구

 

 

 

 

 

 

 

체크인을 했던 리셉션

 

 

 

 

 

 

 

로비앞 버기 출발장소

 

 

 

 

 

 

 

키가 큰 야자수

 

 

 

앙사나만 도는 셔틀 보트

 

 

 

 

 

라구나 단지 전부를 돌던 보트가 코로니로 인해 반얀트리.아웃리거등으로 가지 않는다

 

 

 

 

 

그래도 호텔 풍경은 아름다웠다.

 

 

 

 

 

손님들을 기다리는 패들 보트. .오리등등...

 

 

 

 

 

 

 

 

 

멋진 러이끄러텅 바

 

 

 

 

 

 

 

 

 

정적만이...

 

 

 

멋진 뷰..

 

 

 

룸들로 이어지는 브리지

 

 

 

 

 

 

 

 

 

보데가앤그릴

 

 

 

클로우즈드 ㅠ

 

 

 

체크 아웃후 잠시 한가해진 버기..

 

 

 

라군은 여전히 멋이 있었다.

 

 

 

풀 억세스 룸들
파란하늘.. 야자수....... 이곳이 천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