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트래블 버블 - Travel Bubble

프로펠러 2020. 6. 9. 02:00

태국 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대만, 한국, 일본, 중국과 같은 위험도가 낮은 국가부터 순차적으로 관광객 및 MICE 여행자 들을 위해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국가간의 여행 제한 해제에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을 이용한다.

두 국가간의 락다운을 해제하고, 서로 왕래가 가능하도록 협약을 맺는 것인데, 여기에는 비자 완화와 14일 격리 해제가 언급되고 있다.

 

- The Thaiger

The idea behind the travel bubble is that countries can share travellers and tourists with low risk and allow them to enter other countries without having to do mandatory 14 day quarantine.

 

- Big 7 Media

Attractive upsides of the bubble agreements could include reduced visa restrictions and the removal of quarantine (which other visitors from outside the bubble would face.)

 

트래블 버블은 점진적인 국가간 개방을 의미하기도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대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국가와는 여행 교류를 하지 않겠다는 의도이기도 하다.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하에서 많은 국가들이 서로 간에 '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