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민국은 발이 묶인 외국인 비자 연장 고려중

Thailand’s Immigration Bureau is considering extending the current visa amnesty for foreigners stranded in Thailand. The Foreign Ministry’s deputy spokesperson made the announcement at this morning’s daily Covid-19 briefing by the Centre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태국 이민국은 현재 태국에 발이 묶인 외국인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비자 사면을 연장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 오전 Covid-19 상황 관리 센터의 일일 브리핑에서 발표했다.

 

The Cabinet’s last resolution was to grant an automatic visa extension for foreigners stranded here to stay until July 30. The deputy spokesperson asked for patience and said the bureau’s decision on the subject will announced soon.

정부 내각의 마지막 결의안은 7월 30일까지 이곳에 발이 묶인 외국인들에게 자동 비자 연장을 허가하는 것이었다. 차관 대변인은 인내심을 요구하면서, 그 주제에 대한 이민국의 결정이 곧 발표될 것이라고 했다.

 

In April, the Cabinet granted a second automatic visa extension for foreigners for 3 months. The extended amnesty was a bid to prevent long queues at immigration centres around the country. A spokeswoman for the Thai government said then that they wanted to stem the spread of the virus and avoid foreigners having to wait in lines, threatening their own health and that of immigration officials.

4월에, 정부 내각은 3개월의 외국인을 위한 두번째 자동 비자 연장을 승인했다. 그 연장된 사면은 전국 이민국의 긴 대기열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태국 정부 대변인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외국인이 줄을 서서 그들 자신의 건강과 이민국 직원들의 건강을 위협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