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에서는 700여건의 화재를 확인하고 수요일(2020/7/1)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는 9월 28일까지이며, 현재 '경고' 단계로 순찰을 강화하고 먼저 진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칼리만탄 등의 중부 지역은 7월부터 건기이므로 산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의 팜유 생산국이며, 매년 화재는 팜유 재배 지역을 청소하는 화전 관행과 관련이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팜유는 대부분이 숲이 풍부한 칼리만탄과 수마트라에서 재배된다.
환경학자들은 팜유 산업이 수마트라 호랑이와 보르네오 오랑우탄과 같은 멸종 위기 종의 서식지를 손상시키는 산림파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헤이즈가 올해 또 푸켓을 습격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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