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 버블, 협상 상대국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 조짐 (Thairath, 7.7)
o 7.7(화) 싹싸얌 교통부 장관은 국제선 운항은 보건부 질병관리국의 방침과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재개될 것으로 항공사들이 9월부터 국제선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는 정부와 민간항공청의 명확한 정책을
기다려 봐야 확실해 질 것이라고 설명함.
- 쭐라 민간항공청장은 트래블 버블 협상 상대국과의 국제선 운항 재개를 8월로 예상
했었지만, 현재 중국, 일본, 한국 등 협상 상대국의 코로나19 상황이 2차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국제선 운항 재개 일정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함.
- 동 청장은 태국 항공사들은 우선 국내선 운항으로 사업을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며
지역별 여행 증진 캠페인, 호텔 및 식당들의 프로모션 등으로 국내 여행을 위한
국내선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 민간항공청은 최근 태국 입국 가능 대상자를 11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발표하였으나 상업용 정기
항공편 취항 재개에 대한 내용은 언급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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