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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태국은 발이 묶인 외국인 비자 3차 연장 고려 중

오늘자 뉴스에서 태국외교부는 태국내각에 3차 연장을 제안할 예정이다. 차주 화요일에 내각에 제출할 예정이다.

 

비자 사면 연장이라기 보다는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의 유예 기간(grace period)을 주는 것으로, 비자가 이미 만료된 외국인은 8월 1일부터 9월 26일 사이에 이민국을 방문하여 비자를 연장하거나 태국을 떠날수 있다. 9월 26일 이후에도 무비자 상태로 체류한다면 법적 조치 및 블랙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현재 30~40만 외국인이 발이 묶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연장안이 내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8월 1일부터 오버스테이로 간주된다.